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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인 센카쿠 상륙 직후 총리 측근 ‘자위대 투입’ 언급
센카쿠에 일장기 … 중국선 일제 경찰차 공격 일본과 중국이 홍콩 시위대의 센카쿠(중국명 댜오위다오) 상륙으로 충돌한 데 이어 19일에는 일본인의 센카쿠 상륙으로 대립했다. 사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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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신 전투기 ‘고철덩이’로 바꾸는 현대무기의 최고봉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#사례 1=한국군 KF-16 전투기에는 미국산 전자전 장비가 달려 있다. 이 장비는 절대 뜯어볼 수 없게 봉인돼 있다. 개봉을 시도하면 계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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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신 전투기 ‘고철덩이’로 바꾸는 현대무기의 최고봉
#사례 1=한국군 KF-16 전투기에는 미국산 전자전 장비가 달려 있다. 이 장비는 절대 뜯어볼 수 없게 봉인돼 있다. 개봉을 시도하면 계약 위반으로 후속 군수지원을 못 받게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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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군, 2015년 돼야 북한 핵공격 감시와 타격 가능
한·미 정상이 전시작전통제권(전작권)의 한국군 전환을 2012년 4월 17일에서 2015년 12월 1일로 늦춘 것은 북한 위협 증가와 한·미군의 준비 상황 때문이다. 양국은 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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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고급 이지스함으로 大洋 누빈다
대한민국 해군의 활약이 눈부시다. 북한의 장거리 로켓 도발을 정확하게 추적하고, 소말리아에서는 연일 해적 퇴치 승전보가 날아든다. 대양해군의 기틀을 다잡은 태세다. 그 중심에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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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항모 조지 워싱턴호 새 동북아 억지전력 된다
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21일 샌디에이고를 출발해 일본 요코스카로 향한다. 내년 1월 퇴역할 디젤 추진 항모 키티호크호와 임무를 교대하기 위한 것이다. 당초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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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첨단무기시리즈]⑮ 무인전투정 '프로텍터'를 NLL에 배치하자
미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차량폭탄테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. 이미 수백 명의 희생자를 냈다. 폭탄을 가득 싣고 검문소로 돌진해 오는 차량을 막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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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첨단무기시리즈]⑮ 무인전투정 '프로텍터'를 NLL에 배치하자
미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차량폭탄테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. 이미 수백 명의 희생자를 냈다. 폭탄을 가득 싣고 검문소로 돌진해 오는 차량을 막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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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적 폭격기 2대 항모로 돌진한다”
지난 2월 9일 일본 서남부의 서태평양 해상에서 놀라운 일이 연이어 벌어졌다. 핵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러시아의 장거리 전략 폭격기 Tu-95 두 대가 도쿄에서 남쪽으로 수백k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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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괴 잠수함에 추적 당하고 있다”
“미국 해군의 키티호크 항공모함과 호위함으로 이뤄진 함대가 지난해 11월 홍콩 정박을 거부당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던 길에 대만해협을 통과했다. 그러자 중국이 즉각 잠수함과 미사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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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아 청일 전쟁 110주년] "동중국해 주도권 잡아라"
▶ 중국이 지난 5월 진수한 우한급 디젤 추진 잠수함. 서방 정보 전문가들은 이 잠수함이 기존 모델과 다른 신형이라고 분석했다. [차이나 디펜스 투데이] 한 세기 전 청.일전쟁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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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의 첨단 '네트워크중심전술'
미국은 이번 아프가니스탄 공격에서 첨단 정찰기들과 이들이 보내온 정보를 신속히 종합.전달함으로써 찾아낸 표적에 대한 정확하고 효과적인 공격을 가능케하는 이른바 "네트워크중심전"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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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드얼럿 2! 4년만에 다시 울리는 게임계의 적생경보 [3]
어때.. 개성이 넘치다 못해 흘러내리지 않나? 레드얼롯2에 등장하는 각 나라들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연합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는 소비에트 연방국들이 등장한다. 그렇기 때문에 크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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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2)미국은 박대통령 서거에 냉정했다.
서울의 봄으로 불린 80년 정치적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미국의 역할은 무엇이었을까. 미국이 10·26사태를 통보받은것은 사건발생 4시간이 지난 이 날밤 자정쯤이다. 노재현국방장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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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중 급 유 받으며 8,300km 대장정|리비아폭격 숨가빴던 12시간
미국은 대 리비아 공습 30분을 위해 군사작전 12시간, 작전준비 10일에 1백50여대의 항공기와 2대의 항공모함을 동원하는 엄청난 규모의 해·공군 합동작전을 폈다. 이는 월남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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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해서 미 항모- 소 잠함 충돌
【워싱턴=장두성 특파원】미 국방성은 21일 팀스피리트84 작전에 참가 중이던 미 항공모함 키티호크호(8만8백t)가 21일 하오10시7분(한국시간)한국동해안으로부터 2백40km떨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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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르시아만 부근에 미,기뇌 부설을검토| 시한부로 이란봉쇄
【워싱턴=김건진 특파원】미국이 「페르시아」만 주변에 기뇌를 부설하고 「이란」 해상을 봉쇄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나돌고 있다. 미 국방성의 한 소식통은 22일「페르시아」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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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의 군사보복…어떤방법이 있나
(해설)미국이 동원할수 있는군사력은 이미「페르시아」만을 초계중인 항공모함「미드웨이」호와 호위 구축함 전함4척,며칠후면 합류할 8만1천t의 항공모함「키티·호크」와 4척의 순양함·전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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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속전」을 노리는 북괴의 포구|「6·25」4반세기…그들의 군사력을 살펴본다
6·25사변 4반세기. 북괴는 올 들어 월남·「크메르」의 공산화에 따른 인지사태의 변화에 고무돼 한반도에서 새로운 대남 무력 도발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군사전문가들에 의해 예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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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9)|희망의 계단(13)-자유를 지키는 늠름한 보무
1일은 제19회 「국군의 날」. 1백 55마일의 휴전선과 바다, 그리고 하늘로부터의 외침을 막으면서 멀리 월남전에 군단규모의 전투병력을 파견, 그 힘을 과시하고있다. 이제 국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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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항모 「포레스탈」에 대화
[사이공30일로이터동화] 「통킹」만에서 작전중이던 미항공모함 「포레스탈」호(7만6천톤) 함상에는 29일 아침 큰불이 일어나 미해군 76명이 사망, 64명이 부상하고 169명이 실종